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 제다이: 오더의 몰락/적 (문단 편집) === 오그도 보그도 === 시커멓고 거대한 오그도로, 보그도 싱크홀 지하에 서식하는 필드 보스다. 비교적 초반부터 만날 수 있지만 소울라이크 게임에 익숙하지 않다면 멘탈이 탈탈 털릴 때까지 수십트를 해야 깰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으며, 이 게임 내 [[재의 심판자, 군다|군다]]와 비슷한 포지션이다. 보가노 회랑에서 BD를 만나고 배로 돌아가는 길목 중간에 위치한 보스이다 보니 이 녀석을 물리쳐야 진행이 가능한 것으로 오해한 초보 칼들에게 사랑이 담긴 [[참교육]]을 아낌없이 배풀고 있으며, 이 때문에 관련 커뮤니티 등에선 '''두꺼비좌'''로 불리고 있다. 레딧 등지에선 이미 일종의 [[밈]]으로 등극했으며 [[https://twitter.com/EA/status/1196547430600171520|EA 공식 트위터에서도 이를 언급했다]]. 여러모로 악명높은 보스지만 선술했듯 소울라이크 게임에 익숙하다면 그렇게까지 어려운 편은 아니다. 기본적으로 오그도와 패턴이 같으며 좀 더 공격적이고 체력과 공격력이 높을 뿐이기에 평타인 물기를 패리하고 블록 불가능한 기술을 잘 피하면 된다.~~말은 쉽다~~ 특히 패리 타이밍을 잘 익히고, 회피를 남발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다. 또한, 공격을 받아도 경직이 거의 없으므로 들어오는 공격을 경직으로 캔슬하려는 생각은 접는 게 좋다. 너무 어렵다면 한 방씩 때리고 튀는 꼼수를 쓰거나 그냥 안전하게 다음을 기약하고 스팀 캔, 스킬, 체력과 포스를 업그레이드해 재도전 하면 되는데, 게임 중후반부까지 진행한 다음 재도전하면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쉽게 느껴질 것이다. 하지만 잡을 수 있을 때 부터 오기를 부려 수십 트라이를 해 가면서 잡는다면 블록, 패리, 회피 시스템을 손에 익힐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된다면 계속 시도해 보는 것을 권장한다. 이 녀석이 위치한 지역에서 판초 의상을 하나 얻을 수 있는데, 문제는 이 판초가 디자인이 가장 촌스러운 '''핑크색''' 판초라서, 우스갯소리로 이 두꺼비좌가 일부러 뉴비들이 이 판초를 얻는 걸 막고 있다는 밈도 존재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